세종시 아파트 가격, 더 오를 여지 있다

부동산에 관한 말

세종시 아파트 가격, 더 오를 여지 있다

gongjutown 0 117 04.10 14:49

세종시 아파트 가격, 더 오를 여지 있다


투기지역으로 묶인 세종시 아파트는 ‘4.15 총선’까지는 약보합세로 가다가 장기적으로 2년 후에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가 임박해서는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9억원 이상 아파트에 대한 15종류에 달하는 서류 제출 등 부동산 투기 억제 정책으로 인해 상승 요인이 많은 대형 평수도 9억원에 근접하는 선까지 올라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 아파트 가격은 지난 해 11월 중순부터 상승세를 보인 상태다. 금강조망권, BRT 도로변 등 지역별 특성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두 달 동안 84㎡(34평형) 기준 3천만원에서 2억원까지 오른 것으로 파악된다.

고운·아름동이 2천에서 5천만원이 올라 3억5천원 선에 가격이 정해지고 있으며 도담·다정·새롬·대평동이 1-2억원 상승해 5억원에서 7억원까지 거래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최근 한솔동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4~5억원에 거래되고 있지만 여전히 낮게 평가되어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는 게 부동산 업계의 분석이다.

부동산 투기지역 지정에도 불구하고 세종시 아파트가 강세는 나타내고 있는 것은 몇 가지 이유가 있다.

먼저 매수자들이 상당수 유튜브를 이용해 정보를 얻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많은 부동산 관련 유튜버들이 최근 앞 다퉈 세종시가 아직도 저평가되어 있다는 점을 방송한 것이 투기 또는 투자 심리를 흔들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심리는 10월 중순부터 도담동 지역을 중심으로 급매물을 매입하면서 시세가 약보합세에서 강세로 변했고, 그것이 선 순환되면서 상승을 주도 하고 있다.

또, 대전지역이 상투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유동자금이 세종시로 흘러들어오는 풍선효과도 가져왔다. 이미 대전은 오를 이유가 전혀 없는 신규 분양이나 기존 아파트 가격이 대거 상승했다.

교통, 교육 등 주거 환경이 평범하거나 심지어 불편한 지역까지 동반상승하면서 대전으로 갔던 투기세력들이 빠지는 시점이라는 것이다. 그 자금이 세종으로 들어와 유튜버들의 부추김(?)과 함께 쌍끌이로 가격 상승을 만들어내고 있다.

여기에 실수요자들이 가세도 상승세를 부채질하고 있다. 관망하던 실수요자들이 생각보다 큰 폭으로 상승세를 이어가자 “지금 안사면 안 된다”라는 위기감이 서둘러 집장만을 하도록 만들었다. 더구나 올해 세종시에 공급하는 아파트 물량이 극소수라는 점도 상승을 부추겼다.

올해 예상은 앞서 언급한대로 큰 평수가 먼저 9억원대에 근접하면서 거기에서 한동안 머무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미 도담동지역은 43평형이 최근 8억8천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거기에서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총선, 대선 등을 거치면서 다시 강세로 돌아서고 청와대 집무실, 세종 국회의사당 등이 확정되면 관련 종사자들이 내려오면서 또 한 차례 오를 전망이다. 34평형도 대형평수와는 당연히 가격의 차이는 있지만 유사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정권이 바뀌고 지금의 부동산 투기 억제정책이 공급 확대로 기조가 변하는 등 전반적인 환경이 달라지면 결국 세종시 아파트 가격은 장기적으로 과천을 비롯한 수도권과 비슷한 가격에서 머무를 것이라는 게 부동산 업계의 분석이다. (도움말 : 명성 공인중개사 사무소 장석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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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종의소리장석천 대표(http://www.sj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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